미국에서는 2021년 개봉을 하였고 한국에서는 1년 뒤인 2022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미국의 주부 3명이 함께한 실화 바탕의 쿠폰으로 인한 범죄 영화인데요. 신박한 아이템이라 참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그래서 더욱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입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쿠폰 사용
주인공은 예전 경보 국가대표였었고 현역 시절 3관왕을 했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였습니다. 하지만 종목 자체가 인기가 별로 없었기에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은퇴하여 일반 가정주부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에 임신 준비를 하고 인공 수정도 도전하여 어렵게 임신하는데 성공을 하기는 했지만 유산이 되면서 우울감을 물건 살 때 쿠폰으로 할인을 받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다른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신분을 도용당해 신용 불량자가 살고 있었고 화장품 판매를 하면서 유튜브 촬영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시리얼을 먹고 있었는데 먹던 시리얼이 상한 걸 알게 되었고 회사로 연락해 클레임을 걸고 보상으로 쿠폰을 받게 되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다른 회사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연락을 하여 쿠폰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여 쿠폰을 판매를 하기로 하였는데요. 이들은 쿠폰 공장의 직원을 매수하여 쿠폰을 빼돌리고 사이트까지 만들어 본격적인 사기극을 시작하게 됩니다. 갑자기 마트에 쿠폰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오게 되었고 쿠폰 오류건도 굉장히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납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들은 갑자기 많은 돈을 벌게 되고 그 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면서도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 정자은행을 통해 다른 남자의 정자로 수정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마트를 조사하던 중 주인공이 자주 가는 마트에서도 조사를 하였는데 이때 어떠한 사건을 빌미로 수사망은 좁혀져 오기 시작하였고 이 사건의 주인공을 알게 되었고 체포하게 됩니다. 죗값을 치르고 나와 또다시 사기극을 계획하게 되는데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남편에게 해방감을 느끼면서 해방감을 찾게 되었고 뱃속에 있는 아이도 순조롭게 크고 있었습니다.
실화라 더 몰입되는 영화
영화 쿠폰의 여왕에서는 쿠폰을 팔아 명품을 사고 슈퍼카를 사며 굉장히 부를 많이 많이 쌓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공짜 쿠폰을 판매하여 사기를 친 아줌마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이 사기를 통해서 굉장한 부를 만든 걸로 표현되고 현재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보다 각색이 많이 되었습니다. 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사건의 아이템만을 가져와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돈세탁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하게 지출을 하였는데요. 실제 범인들이 구입을 했던 것들은 총 22개와 슈퍼카 21대 그리고 쾌속정 정도였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엔딩이 나쁘지 않게 끝나지만 실제로는 각 징역 3년, 집행유예 7년, 집행유예 3년 이렇게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연기를 너무 잘했던 주인공
주인공 코니 카만 스키는 작은 키와 왜소한 체형으로 경보 종목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실력자였습니다. 하지만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큰 관심을 받지 못했고 은퇴하여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였고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오랜 시간 노력을 하였고 결국에 임신에는 성공을 하였지만 유산을 하게 되며 정신적으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문에 함께 오는 쿠폰을 이용하여 용품을 구매하는데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조애나 조조 존슨은 예전에 신분을 도용하게 되는데 이를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계좌를 압류당하게 되면서 신용 불량자가 됩니다. 그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판매사원이었지만 계좌가 압류되면서 현금으로만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 현금을 요구하자 탈세범으로 오해를 받게 되는데 그로 인해 쫓겨나게 되고 억울한 생활을 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쿠폰을 다시 보게 된 영화
평소에 생활을 하다 보면 모바일이나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다양한 쿠폰을 받게 되는데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쿠폰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었던 쿠폰이 다시금 생각나게 되고 쿠폰을 기억하고 있다가 알뜰하게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그런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주제의 영화였지만 실화였다는 것에 조금 놀랬고 이런 식으로도 악용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올바르고 정직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