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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첫 공룡영화 사운드 트랙과 컴퓨터 그래픽

by delectable 2024. 1. 8.

 

 

 

1993년 제작된 꽤나 오래된 영화 쥬라기 공원 입니다. 베스트 소설인 쥬라기 공원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을 하였으며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굉장히 흥행에 성공을 거둔 영화이며 이때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수익을 만들어내며 극찬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이 당시 공룡의 모습을 실감 나게 cg로 재현해 내었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그 이후로도 후속 편이 만들어졌지만 시리즈 중에서 1편이 가장 큰 임팩트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쥬라기 공원 간단한 줄거리 소개

 

쥬라기 공원을 만들면서 개장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오픈을 하는데 있어서 승인을 받기까지는 2명 이상 전문가에게 안전하다는 진단을 받아야 했습니다. 후원자였던 존 해몬드가 공룡 화석 고고학자인 알란 그랜트 박사와 엘리 새틀러 박사를 찾아사 공원의 안전 진간을 맡기게 되고 더해 수학자인 말콤박사도 합류 시키게 됩니다. 안전 진단을 위해 도착하여 존 해몬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공룡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전자동 보안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도 안내하면서 공룡에 대한 안전함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그렇지만 안전단은 공룡이 어떠한 행동을 할지 예측이 어렵기에 이것만으로는 안전을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해몬드 박사는 안전함을 증명하기 위해 본인의 손자와 손녀를 투어에 합류를 시키게 됩니다. 투어를 하며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공룡을 보게 되고 참 멋있는 경관을 연출 합니다. 투어를 하면서 사람들이 차 밖으로 나오게 되고 안전을 위해서 프로그램 중지를 시키지만 공룡알을 빼돌리기 위해 존의 아들이 전다동 시스템을 중지해두었기에 기계는 작동하지 않고 그로 인해 공룡들이 탈출을 하게 됩니다. 울타리를 탈출한 공룡이 차를 공격하고 알을 빼돌리는데 성공한 데니스 네드리는 도망가는 도중 공룡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전기 철책을 넘어가는 장면에서 이를 모르고 있던 엘리는 전기의 전원을 하나씩 올리게 되면 긴장감이 생기는데 팀원 중 한명은 전기를 맞고 기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란의 응급처지가 있었기에 깨어나게 되고 대부분의 인원은 식당으로 도망치고 인원들을 찾으러 꺼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때 공룡들이 식당까지 들어오게 되고 식당에 있던 팀원들도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존이 타고온 차를 타고 빠져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전하게 탈출을 하게 되고 멋진 배경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에 나오는 사운드 트랙

 

쥬라기 공원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는 영화 배경만큼 웅장하면서도 감성적인 접근을 하는 곡들이 다양하게 수록이 되었고, 영화의 명장면에서 적재적소에 노래가 삽입되면서 더욱 스펙타클한 영화가 될 수 있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긴장감을 주는 장면이 많았던 만큼 전체적으로 노래를 다 듣다 보면 조금은 무서운 느낌을 주는 곡들도 듣게 되는데 그 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데 한몫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수록곡 중 10번째 노래 이후에는 영화 장면과 어울리는 웅장하면서도 긴장감을 주는 노래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쥬라기공원이라고 하면 생각하는 노래가 2번 수록곡과 7번 수록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스토리나 연출하는 장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시너지를 더욱 받을수 있게 하는 부분은 사운드트랙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쥬라기 공원에 수록된 노래들은 정말 영화와 잘 어울리는 노래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장면이 떠오를 만큼 임팩트가 강한 노래로 기억됩니다.

 

 

쥬라기 공원 제작 방법 (컴퓨터 그래픽)

 

처음 쥬라기 공원 제작할 당시에는 기존의 영화와 같이 스톱 모션으로 제작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기존 cg 기술을 이용한 영화들에 의해서 감독은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터미네이터2에서 확인된 cg의 효과를 보고 예전 방식으로는 어렵다고 느끼게 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특수 효과 제작팀이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보여주게 되었고 이를 보고 확신이 든 스티븐 스필버그는 공룡들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특수효과를 만드는 데 사용이 된 방법은 실리콘 크래픽스제 인디고 시스템이라고 하며 현재는 저렴한 금액대의 기계라고 볼 수 있지만 이때 당시에는 굉장히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계도 중요하지만 어떤 기술자가 구현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은 천차만별로 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워낙 영화 기법들이 발달을 하였기에 지금 영화와 비교하면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90년대에 개봉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정말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상을 많이 하게 되었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