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한 영화 머니볼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실화 영화입니다. 항상 메이저리그 하위팀이었던 오클랜드 에슬레틱스를 20연승을 할 수 있게 되었던 내용을 영화로 제작한 거였는데요.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었고 실제 인물인 빌린번은 엄청난 대 기록을 세우고 레드삭스팀에게도 거액의 금액을 제안받아 스카우팅도 되었지만 거절하면서 오클랜드 단장으로 남게 됩니다. 그 후에도 빌리는 역시나 우승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지금은 운영 사장으로 승진하였다고 합니다
머니볼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
항상 메이저리그 하위권이었던 오클랜드라는 팀은 그 중에서도 실력이 있는 선수들을 다른 구단에게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단장 빌리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바꾸고 변화를 주고 싶어 합니다. 그러던 중 선수를 영입하러 간 곳에서 선수가 아닌 경제작을 전공한 일반 직원 피터를 데려오게 됩니다. 그렇게 오클랜드 직원으로 오게 된 피터는 현재 선수들의 능력을 보기 쉽게 수치화하였고 현재 선수들의 진짜 실력을 눈으로 보여 주었고 시장에서 과소평가되어 있던 25명의 선수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빌리는 바로 회의를 시작하고 영입할 선수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결정권자였던 빌리는 선수들을 스카우트 하게 되고 소속팀 양키스에서 퇴물 취급을 받고 있던 노장 저스티스도 영입을 합니다. 이러한 선수들을 스프링 캠프에 참가시켰고, 훈련을 하는 데 있어서 코치진들과의 잡음도 있었습니다. 예전 빌리는 여러 곳에서 스카우트받았던 좋은 선수였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성적이 좋지 못했었는데 이에 스카우트 팀장은 예전 이야기까지 하며 빌리에게 안 좋은 말을 하였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빌리의 뜻과 다르게 스타팅 멤버를 꾸려 운영을 하여 성적이 형편없이 나오게 되었고 빌리는 그가 마음대로 선수를 운영할 수 없게 했고 선수들 세팅을 새롭게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조금씩 내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그렇게 오클랜드는 서부 지구 우승을 하게 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실제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터브랜드는 오클랜드의 부단장으로써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단장의 보좌역을 맡은 통계전문가 있습니다. 리키르도 링컨 협상을 하던 중에 카림 가르시아를 데려가려던 것을 훼방을 하게 되는데 이게 눈에 띄게 되면서 부단장이 되었습니다. 아트 하우는 오클랜드의 감독 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감독으로 나오며 1루수 자리를 두고 페냐로 대체하려고 했지만 비리는 한 번도 맡아본 경험이 없는 스캇 해티버그의 기용 요구를 하면서 충돌하게 됩니다. 그래디 퓨슨은 고집이 굉장히 센 스카우트 팀장으로 나오며 항상 빌리와 갈등이 생기면서 결국에는 팀을 떠나게 됩니다. 스캇 해티버그는 부상 때문에 송구를 할 수 없어 더 이상 포수를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출류율이 좋아 영입을 하여 1루수를 보게 합니다. 20연승을 기대하는 경기에서 홈런을 치게 되며 빌리의 믿음에 멋있게 보답을 합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있는 역할입니다. 데이비드 저스티스는 양키스의 선수였으나 나이가 먹어가면서 현재 연봉의 절반으로 오클랜드로 오게 됩니다. 처음 왔을 때는 고집이 굉장히 심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에 녹아들도 젊은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멘토가 됩니다.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영화
머니볼은 개봉을 하고 관객들에게 엄청난 평점을 받았습니다. 별 5개 만점 중에 4개 이상을 주는 관객들이 많았고 이 영화는 아카데미 상을 받아야 하는 영화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재밌게 본 영화라는 극찬이 많았습니다. 스포츠 영화이고 야구 영화다 보니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영화를 보더라도 아주 재밌게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영화의 주제가 야구일 뿐이고 영화를 보는 데 있어서 하나의 단체를 운영하는 관점으로 영화를 본다면 야구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개봉하고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하게 외었고 3개월 정도 상영을 하며 성공하였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미국이나 한국 일본에서는 흥행을 하는 데 성공하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손익 분기점을 넘기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본 성공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주인공으로 출연한 브래드 피트 역시 영화지만 영화 같지 않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한번 더 매력을 선보였고 감동을 줄 수 있었습니다.